mbc 월화 드라마 나쁜형사 재밌습니다.

mbc에서 월화드라마로 지난 3일부터 시작한 나쁜 형사가 있습니다.

배우 신하균 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요. 너무 재밌습니다.

나쁜형사는 잔인하지만 속도감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는데요. 13년 전의 살인사건의 목격자였던 여울의 실종으로 인해 악연이 된 태석과 장형민이 13년 만에 형사와 검사로 만납니다. 검사 역에는 김건우 씨가 나오는데요. 형사은 우택석 역의 신하균과 검사인 장형민 역의 김건우의 연기대결이 볼만합니다.

이 외에도 박호산 씨가 나오고, 여러 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앞으로의 극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검사인 장형민이 계속해서 연쇄살인을 저질러 왔다는 것이 파격적입니다. 검사이면서 연쇄살인마니까요.

2회만에 연쇄살인마 장형민은 추락사하는데요.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