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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닷지 패널티 총정리 했습니다. 시간 및 점수 하락 안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정말 인기가 많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줄여서 롤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롤 닷지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롤 닷지라는 말은 챔피언 선택 창에서 게임을 포기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경우 패널티를 받게 됩니다. 오늘은 롤 닷지 패널티가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롤에서 처음에는 닷지를 해도 포인트가 감소되지 않고 시간 패널티만 있었는데요. 사실 닷지를 하는 이유는 팀원의 조합이 상대 조합보다 좋지 않거나 자신이 가고 싶은 라인을 가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팀원끼리 마음이 맞지 않으면 멘탈 붕괴까지 일어나기 때문에 닷지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롤에서 닷지가 정착된 것은 시즌3부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즌 3부터 mmr과 LP로 나뉘어 적용되면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데요. 챔피언 픽을 하지 않거나 ALT+F4 키, 롤클라이언트 우측상단의 X표시 클릭 후 나가기를 하면 닷지가 됩니다.



롤 닷지 패널티에 따른 시간 및 점수하락 폭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닷지를 하게 되면 일정 패널티 시간 동안 큐를 돌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일정량의 포인트가 감소하는데요. 닷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패널티는 더 커집니다.


랭크게임에서 첫 번째 닷지는 포인트 -3점, 대기시간 +6분
랭크게임에서 두 번째 닷지는 포인트 -10점, 대기시간 +30이며 그 이후는 초기화까지 반복됩니다.

노말게임에서 첫 번째 닷지는 대기시간 +6분
노말게임에서 두 번째 닷지는 대기시간 +15분이고 그 이후는 초기화까지 반복


되도록이면 닷지를 않해야 하지만 이길 확률이 낮을 때는 닷지를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게임에 패배해서 더 많은 포인트를 잃을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닷지가 많아지면 그만큼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급할 때만 닷지를 하시기 바랍니다.


리고 승급전에는 닷지를 하면 1패로 간주하기 때문에 승급전에는 닷지를 되도록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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