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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용하시고 계시다면 제휴카드를 통해서 통신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휴대폰 뿐만 아니라, 정수기, 공기청정기도 제휴카드를 통해 1만원씩 할인받고 있는데요. 할인 받느라 30만원 실적을 채우는 것이 조금 버겁기는 합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소비를 카드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는데요. 통신비를 최대 25,000원까지 할인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오늘 소개해 드리려는 카드는 하나 빅팟 플러스 카드입니다. 작년에 출시한 하나 빅팟 카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기본적으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고, 해당 카드를 실적에 맞게 사용하시면 2년 동안 1,7000원을 청구할인해 줍니다. 게다가 2년 이후부터는 6,000원을 청구할인해줍니다.

통신비 자동이체는 그냥 본인 통장으로 자동이체가 아니라, 하나 빅팟plus카드에 통신료를 자동이체되도록 해야 합니다. 카드에서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이죠. 카드사 고객센터를 통해 자동이체를 접수하시면 알아서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한달에 16000원이 할인되는데요. 7월까지 발급한 고객에 한해서 17000원을 할인해주고, 120만원 이상 전월실적이 있으면 25,000원까지 할인이 됩니다.




카드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카드의 제휴가 없을 시 카드 하나로 통일해서 생활비나 관리비 등을 모두 결제하시면 최대 25,000원까지 통신비 할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 빅팟 플러스 카드가 기존 빅팟 카드보다 좋은 점은 24개월이 지난 이후에도 기본적으로 6천원을 할인해 준다는 점입니다. 다만, 연회비가 약간 올라가긴 했지만요. 연회비의 경우, JCB는 14,000원, VISA는 17,000원입니다.

통신비 할인 뿐 아니라 주유, 외식, 커피,영화 등도 아래와 같이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전국 SK주유소 리터당 50원 할인, 아웃백, 파리바게뜨 10% 할인, 커피빈, 스타벅스 10% 할인,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4000원 할인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할인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LG통신사를 이용하고 계시다면 한 번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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