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그래미어워즈 노미네이트 생중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음익 시상식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이제 남은 건 그래미 어워즈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며칠 전 2021 AMA 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받는 쾌거를 이뤘고 이제 남은 목표는 그래미상입니다. 내년에 있을 그래미 어워즈에 앞서 그래미 노미네이트 후보로 오른뒤 1월에 있을 2022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을 기대합니다.
2021년 11월 24일 새벽 2시에 열리는 그래미 노미네이트 발표 생중계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참여를 한다고 하는데요. 생중계 현장에서 BTS의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의 시청 링크 확인 바랍니다.
2022 그래미어워즈 노미네이트 발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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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있었던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AMA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된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2022 그래미어워즈 후보 발표 생중계를 함께 하게 된다고 전해졌습니다. 벌써부터 아미들은 난리가 났겠는데요. 빌보드는 2022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 발표 생중계를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그래미 후보에서는 BTS 는 물론이고 레코딩 아카데미 CEO 하비 메이슨 주니어와 이사회 의장 태미 허트, 그리고 H.E.R. 존 배티스트 칼리 피어스 등이 함께 합니다.
지난 AMA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에서 대상을 휩쓸면서 방탄소년단이 전세계에 이름을 날렸는데요. 정말 이 정도 되었으면 엄청난 국위선양이 아닐까요? 이런 방탄소년단이 어쩔 수 없이 군대를 간다는 것이 이해 안됩니다. 이렇게 대중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군면제 혜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제 미국의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그래미상을 아시아 가수 최초로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선 현지 언론에서는 BTS 가 이번 그래미어워즈에서 올해의 레코드 유력 후보 중 하나라고 꼽았는데요. 이런 가운데 수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BTS 는 자신들의 히트곡 'Butter'로 저스틴 비버 'Peaches', 릴 나스 엑스 'Montero', 실크 소닉 'Leave The Door Open', 테일러 스위프트 'willow' 등과 경쟁은 불가피합니다. 지난해 그래미어워즈에서는 다이너마이트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요. 상을 받지는 못했어도 그래미 어워즈에 올라건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수상했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