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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2 출시 선착순 5% 고금리



요즘 제테크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얼마 전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는데요. 대출금리는 고공행진인데, 예금 금리는 여전히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3~4%대 금리의 예 적금을 찾기가 참 어려운대요. 최근에 5%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있어서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하나 금융투자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GIVE ME FIVE 이벤트를 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고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에 GIVE ME FIVE 2가 출시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5%의 금리를 준다는 것인데요.


GIVE ME FIVE 란 하나금융투자 신규 가입고객이 CMA 계좌를 개설하면 연 5%의 고금리를 주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한정판으로 8월 13일에 출시되었는데요. 한도 소진까지 판매하는데, 총 한도가 300억원이라고 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참고로 무조건 신규회원만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존에 하나금융투자 고객 가운데 가입 "전 전월말"기준으로 총 잔고가 30만원 미만인 고객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월 적립식으로 연 5%의 금리를 제공해서 은행의 자유적금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은행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하셔야 하구요. 그래도 CMA는 대부분 RP형으로 원금이 100% 보장이 되지는 않지만 국공채나 은행채 등의 안전한 자산에 투자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편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금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1년 후에 무조건 찾는 상품이 아닙니다. CMA 통장이기 때문에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며, 1년 내에 전액 출금시에는 일반 CMA 수익률인 1.15%의 금리만 제공해 줍니다.

중도에 일부 금액을 인출할 경우,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 입금을 할 수 있습니다. 




상품의 특징은 아래에 나와 있는 것처럼 가입일로부터 1년간 월 5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합니다. 최초 가입금액은 30만원 이상이어야 하구요. 상품 가입 후 입금일로부터 1년간 5%의 금리를 제공하는데요. 최대 24개월간 5% 적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불입회차부터 1년동안 더 예치해도된다는 거죠. 즉 2년까지 둘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24개월째까지 5%의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입하는 방법은 하나금융투자증권 계좌개설 앱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전국에 있는 하나금융투자증권사를 직접 방문하셔서 계좌개설을 해도 되지만 요즘에는 비대면계좌개설이 있어서 쉽게 집이나 직장 등에서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계좌개설 시 필요한 서류는 본인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폰, 그리고 다른 은행의 본인 계좌번호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공인인증서도 있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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