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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룡영화상

 

우리나라의 3대 영화상 가운데 하나인 청룡영화상이 4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1963년 처음 시행한 영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저녁 kbs를 통해 방영합니다.

 

 

2021 청룡영화상 시청 안내

 

제 42회 청룡영화상은 11월 26일 오후 8시 30분 kbs홀에서 개최됩니다. 모바일과 pc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kbs 온에어를 통해 무료 실시간 생중계 시청 바랍니다.

 

https://bit.ly/KBS_ONAIR_live

 

kbs 온에어 실시간 시청 방법(로그인 없이)

kbs 온에어 실시간 KBS 온에어 로그인 없이 이용하기 지상파 방송 가운데 KBS는 공영방송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KBS는 KBS1과 KBS2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스포츠 등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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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오른 다섯 작품은 '내가 죽던 날', '모가디슈', '승리호', '인질', '자산어보'다. 감독상은 류승완(모가디슈), 박훈정(낙원의 밤), 이승원(세자매), 이준익(자산어보), 조성희(승리호)까지 명감독들이 접전을 예고한다. 신인감독상에는 김창주(발신제한), 박지완(내가 죽던 날), 이우정(최선의 삶), 이충현(콜), 필감성(인질)이 후보에 올라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을 가린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김윤석(모가디슈), 변요한(자산어보), 설경구(자산어보), 송중기(승리호), 조인성(모가디슈)이 올라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성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해인 만큼 여우주연상의 후보 역시 쟁쟁하다. 김혜수/내가 죽던 날), 문소리(세자매), 임윤아(기적), 전여빈(낙원의 밤), 전종서(콜)가 올라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연상 후보들도 이에 못지않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구교환(모가디슈), 이광수(싱크홀), 이성민(기적), 진선규(승리호), 허준호(모가디슈), 여우조연상에는 김선영(세자매), 이수경(기적), 이엘(콜), 이정은(내가 죽던 날), 장윤주(세자매)가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예를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신인남우상에는 김재범(인질), 남다름(싱크홀), 류경수(인질), 정재광(낫아웃), 하준(잔칫날)이, 신인여우상에는 공승연(혼자 사는 사람들), 노정의(내가 죽던 날), 방민아(최선의 삶), 이유미(어른들은 몰라요), 정수정(애비규환)이 후보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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