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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북한떡

 

화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채널A의 서민갑부에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을 한 갑부들의 사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민갑부에서는 맛집 뿐 아니라 갑부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무엇인지 궁금할텐데요. 이번에 소개된 서민갑부 이순실 사장은 북한떡을 팔아 월매출 2억 매출을 이뤘습니다. 아래에서 구매방법과 사이트주소 확인 바랍니다.

서민갑부 이순실 북한떡 주문 홈페이지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이순실 북한떡을 택배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visionfour

 

이순실의 개성떡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이순실의 개성떡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서민갑부'에 새터민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인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4일 밤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에 탈북민 출신으로 대한민국에 정착한 지 15년 만에 연 매출 36억 원 사업가로 성공한 이순실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순실 씨는 30세의 나이가 될 때까지 북한에서 '꽃제비'(일정 거주지 없이 구걸하는 북한인을 지칭하는 용어)로 살았다고 밝힌다. 하지만 9번의 탈북 시도 끝에 대한민국에 정착했고, 할머니의 떡 맛을 떠올리며 인민군 전투 식량인 속도전 가루(강냉이 가루)로 북한 떡을 재현하는 데 성공한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순실 씨의 떡 공장은 매일 떡 4만 개를 만들어낼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한다. 떡의 인기에 힘입어 순실 씨는 평양 전통 김치까지 사업을 확장했고, 연 매출 36억 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카스테라 앙금 인절미, 크림치즈떡 등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식품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순실 씨는 방송을 통해 가슴 아픈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탈북에 성공하기 전까지 8번이나 북으로 강제 송환되며 고문으로 인해 온몸에 화상 자국을 입었다고 밝힌다. 또 탈북 과정에서 인신매매단에 5세가 채 되지 않은 딸을 빼앗긴 뒤 지금까지 아이를 찾고 있으며, 딸을 찾기 위해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싶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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