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33회 재방송 다시보기

사랑의 콜센타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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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가 시즌2를 시작하면서 이제는 전화 신청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편지로 사연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서함 20호’로 업그레이드된 ‘사랑의 콜센타’는 새 시그니처송을 부르며 발랄하고 상큼하게 시작했는데요.

 

고객들의 편지로 신청곡을 받는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TOP6에게 3,000통의 편지가 도착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33회 방송을 놓친 분들은 아래를 통해 재방송 시청 바랍니다.

사랑의 콜센타 33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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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별 온에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무료 시청이 대부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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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방송을 시청 바랍니다.

 

MBC 온에어	SBS 온에어	KBS 온에어
JTBC 온에어	tvN 온에어	TV 조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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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20호’ 첫 주제였던 ‘사생대회’에 어울리는 수많은 그림 중에서 각자 2점씩을 선정한 TOP6는 전화 연결된 목소리를 듣고, 자신을 그린 사람인지를 맞춰야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TOP6는 변화된 포맷에 따라 고객들과 소통하며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려준 후 더욱 풍성한 선물을 줬습니다.

‘사서함 20호’ 첫 번째 신청자에게 선택된 김희재는 꼰대인턴 OST로도 불렀던 정인의 ‘오르막길’을 늦가을과 어울리는 무대로 선사했고 선물도 제일 좋은 것을 뽑았습니다.

이어서 “노래 듣고 병원 탈출하고 싶어요”라는 멘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7세 사연자는 임영웅의 팬임을 고백했는데요.

 

8개월 만에 조산으로 태어나 뇌병변 장애로 3살 때부터 재활훈련을 받고 있다는 애틋한 사연을 전한 7세 고객은 ‘미스터트롯’ 당시 임영웅의 첫 경연곡이었던 노사연의 ‘바램’을 신청했고 찐 팬임을 증명했는데요.

사콜 무대에서 그가 부른 '바램'을 들어보기 바랍니다.

다음 사람은 정동원처럼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최근 돌아가셨다는 사연을 전해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동원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르며 힐링을 안겼고 새벽 4시까지 장민호의 초상화를 그렸다고 밝힌 예산군 간호직공무원 고객은 한민의 ‘어차피 떠난 사람’을 신청했습니다. 장민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구성진 꺾기로 100점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임영웅은 자신을 그렸던 그림들이 알려지면서 웹디자이너의 꿈을 꾸게 됐다는 소녀팬의 요청에 안녕바다의 ‘별빛이 내린다’라는 노래를 열창하며 한밤의 설렘을 안겼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등장한 영탁을 위한 작품은 마치 아이들이 그린 것처럼 보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든 요양원 어르신들이 힘을 합쳐 완성했음이 밝혀져 뭉클한 감동을 안겼는데요.

 

요양원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영탁에게 나훈아의 ‘테스형!’을 신청했고, 영탁은 특유의 여유로움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테스형!’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사서함20호에서는 오픈 기념 트롯 퀴즈쇼가 신설되었는데요. 첫 손님으로 그룹 미스터T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이 나와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을 함께 했습니다.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가득 채워진 사랑의 콜센터를 재방송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본방송을 못 본 경우 꼭 재방송을 이용 바랍니다.

 

사랑의 콜센타 재방송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