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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신규 예능 "뭉쳐야 찬다"가 스포츠 전설들을 한데 모아 조기축구팀 결성을 합니다. 뭉쳐야 뜬다의 원조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이번에는 스포츠 예능으로 뭉쳤는데요. 대한민국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던 스포츠 전설들과 함께 조기축구팀을 결성해서 일반 조기축구팀과 대결을 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무료티비 다시보기 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뭉쳐야 찬다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

뭉쳐야 뜬다에 이어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꿀 케미가 기대가 됩니다.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스타들을 모아놓고 그들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축구라는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는데요. 전국의 숨은 고수들과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1대 천하장사로 우승만 49번 한 이만기부터 농구 대통령 허재가 나오는데요. 허재는 뭉쳐야 찬다를 통해 생애 최초 예능 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레이저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코트를 누볐던 그가 축구선수로 변신한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체조 역사의 산 증인 '도마의 신' 여홍철도 처음으로 축구에 도전하며,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세계 사격 올림픽 최초 3연패의 황제 진종오도 출연합니다.

 

그리고 프로야구 최고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레슬링 천재 심권호, UFC 파이터 김동현까지 최고의 전현직 스포츠 스타들이 뭉쳐야 찬다의 멤버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이끌 감독은 바로 안정환으로 정해졌는데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레전드 스타들을 이끌고 처음으로 축구팀 감독에 도전합니다.

그런데 첫 출발부터 좋지 않습니다. 축구에는 문외한이지만 레전드급 자존심과 고집을 가진 전설의 스타들을 안정환이 어떻게 한 팀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정환을 도와줄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첫 만남부터 너도나도 왕년에 공 좀 차 봤다며 허세를 부렸지만 첫 경기에서부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축구실력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농구장에 이어 축구장도 호령한 허재부터 예측불가 케미를 선보인 이만기와 심권호의 모습 뿐 아니라 산소탱크 박지성을 뺨치는 무한 체력 이봉주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독 안정환이 기 센 스포츠 레전드들을 진두지휘하며 감독으로서의 품위와 위상을 지켜낼지도 궁금합니다. 무늬만 감독이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뭉쳐야 찬다에서는 축구장 위에서 초심으로 돌아간 전설들의 땀과 눈물, 기쁨과 좌절이 담긴 리얼한 축구 성장 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시청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TVING에서 무료 실시간 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보기의 경우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 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뭉쳐야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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